지난 3월 12일(토) 봄을 맞아 서울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마포 관내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봄맞이 행복 충전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사장님을 비롯해 임직원 총 54명, 임직원 가족 6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팀을 나눠 운동회를 진행하고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세대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축하공연은 매년 어르신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DHL 동호회 D-Tox 밴드부가 트로트 메들리를 선사하며 운동회 시작 전 분위기를 띄워 주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D-Tox 밴드의 무대 매너, 열정적인 트위스트 춤으로 답례하시는 어르신들… 모두 사진에 담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어르신들의 앙코르 세례까지 받은 밴드부는 정말 가슴 뿌듯했겠죠?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나눠드리며 봄의 활기와 더불어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습니다.
‘봄맞이 행복충전 프로젝트’는 평소 여가 및 문화활동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봄의 활기를 전달하기 위해
2009년부터 본사가 위치한 마포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오고 있는 DHL 코리아의 연례 사회 공헌 행사입니다.
매년 3월 실시되는 1분기 ‘봄맞이 행복충전 프로젝트’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